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변비가 심했고 그후엔 치질 증상이 동반되고

일년에 2~3번정도 약 2주일씩 치핵이 바깥으로 나와서 아프고 활동이 불편했습니다. 혈변은 물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정도였죠..

이런 증상은 몸이 힘들거나 오래 앉아있거나 피로하거나 아플때 나타났구요.

작년에 치항병원에 갔을때 의사선생님께서 3~4기 정도라고 수술을 하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그냥 돌아왔어요.

그후에는 변비 증상과 함께 가끔 피가 납니다.

요즘엔 화장실에 갈때 항문이 쓰라렵기도 합니다.

이 증상이 치열인가요?

치핵이 바깥으로 나오진 않구요.

이런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전에 비하면 증상이 많이 호전된거 같은데..

어떤 수술을 해야하며 수술비용과 입원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자세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수술 안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