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변볼때는 물론이거니와 술, 심한운동할때, 항문에 튀어나옵니다. 여름에는 통증은 없었습니다. 근데 겨울되고나서 항문이 조여질때 쿡쿡 쑤시고요~ 몇일전에는 피가 물총으로 쏘듯이 나왔으나,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예전에 군에 있을 때 약 10년전 대구경산의 군병원에서 치핵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후 군생활할 때 다시 재발하여...

사실 수술받기가 두렵네요.. 그때도 너무 아펐습니다. ㅜㅜ

수술한다면..수술방법 및 재발유무등을 자세히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시겠지만 한번 수술후 재발이라는
점과 그때의 고통을 못잊어 몇년이 지나도록 병원을 못찾은 환자의 맘을 ~ 생각하셔서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