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휴지에 약간의 피가 묻어나는 정도 였는데
지금은 거의 매일 대변 볼 때 피가 나오네요 뚝 뚝 떨어지는 정도로 나오는데..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통증은 대변 볼 때만 약간 따가운 정도 있고, 만져보면 약간 볼록 한게 안으로 있는거 같은데...
앉아 있거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는게 아니라서 수술을 당장 해야될 지 말아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수험공부중이라 병원에 몇일 시간을 내기에 부담이 큼니다.
해야된다면 가능하면 올하반기에 하고 싶은데..
그때까지 보류하면 증상이 나빠져서 혹시 통증이 생겨 수험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런지..걱정입니다..
그리고 보존가능하다면 보존상태로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출혈이 안되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