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쭈어 볼게 있어서요



여자친구가 최근에 화장실을 자주가고 의자에 앉으면

아프다 그러고 해서 오늘 근처 가까운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꼬리뼈 밑에 부분에 고름이 찼다고

하며 수술을 해서 제거하자고 했다는데 ..

병원시설도 안좋아 보이고 진료 얘기를 해주는것도

정확히 안해주고 믿음이 안가 보인다고 다녀와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지인을 통해 알아보았는데 치항병원에 문의를 한번

해보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



다녀온 병원에서는 허리에 마취주사를 하고 마취를 한후에

수술을 한다는데 ~~

제가 아는 분들 대부분이 항문쪽에는 칼을 안대는게

좋은거라고 다들 말씀하셔서요 !!



지금 많이 걱정도 되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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