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 되는 여자인데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할지 걱정이 드네요..
제가 처음 혈변을 본것은 2002년..22살때거든요..
딱히 항문이 아프다던가 그런것은 없었는데요..
변에 피가 많이 섞여서 나오더라구요.변기가 다 빨갈정도로..
그렇게 한 일주일 본것같애요..그러고 다시 정상적으로 변을
봤는데요..한 ..그 뒤로 잘 생각은 안나는데 일년에 한두번은
혈변을 볼때도 있고 안보는 해도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 한의원갔었는데 장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밥을 먹어도 소화도 잘 안되고..변을 봐도 나올것 같으면서도 잘 안나오구..잔변감도 변을 볼때마다 느껴서 답답합니다..
작년에도 혈변 몇번 봤습니다.
그러니까 제증상을 말씀드리면..
혈변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보구요..(변기물이 많이 빨감)
소화가 잘 안되구..볼때마다 느끼는 잔변감..
그리고 처음 혈변본 2002년도 부터 오른쪽 배에
몽우리가 만져져요..아직두 있는데..더 커진거 같구 크기는
계란보다 조금 더 큰거같아요.그리고 가끔 땡기고 통증이
옵니다..만지면 움직여지구요..배꼽 옆이라 해야겟네요 오른쪽..
내과를 같더니 콩팥이 내려온거라 하던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ㅜ
걱정이네요..치항병원이 저희집에서 가까운데..검사전 주의사항이라던지왜 그런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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