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쯤 엉덩이가 포개지는 곳에 물사마귀같은 작은 살이 나타났습니다 헌데 어제부터 꾹꾹 누루는듯한 느낌이 들어 만져보았더니 두, 세배정도 부어있더라구요;;; 일년동안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항문과는 5cm쯤 떨어져 있어서 이걸 피부과로 가야할지 치항병원으로 가야할지 헷깔리더라구요 혹시 이게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