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친정엄마께서 40년전에 출산하시면서 회음부 절개가 심하게 되어 항문까지 찢어졌습니다.
회복되지 않은채 오랜시간 방치되면서 항문하고 자궁쪽의 장이 이탈됩니다.
젊으셨을때는 근육도 있고 괜찮았는데 나이가 드시면서 근손실도 있고 염증이나 냄새도 심해졌습니다.
어떤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참고로 3년전에 안산 한빛여성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너무 오래된 상태라 수술이 불가능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삶이 질이 많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