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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
IP : 110.14.168.196  글쓴이 : 신동관   조회 : 363   작성일 : 24-05-05 18:16:01 |

안녕하세요.

아버지가 얼마전 저녁에 대변이 안나오신다고 4시간동안

화장실에서 힘주시다가.뭔가 이상함을 느끼셨는지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가셨어요.

성포동에 사랑의병원 에서 검사 및 입원을 하셨고

병원에서는 탈장에,변비에,심한치질까지 있으시다고

바로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고,

얼른 수술하지 않으면 괴사가 될수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다음날이 되어 갑자기 수술이 밀려있다고

지금은 상태가좀 호전된 상태이니 퇴원하고 집가서 약먹고

다음주 금요일에 수술을 진행하자고 했어요.

퇴원도 보통 전날이나 몇시간전에 알려주는게 아니라,

갑자기 바로 퇴원을 하라고 하니 아버지는 혼자 옷이랑 짐을챙겨

병원에서 쫒겨나듯 나오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병원은 아닌거 같아 주변 추천으로 치항병원을 알게됬어요


내일 진료를 보러 가려는데,혹시 필요한 서류들이 있을까요

오늘 어린이 날이라 연락이 안되어 이렇게 문의남깁니다ㅠㅠ

어제 퇴원하시고 아직도 변을 못보시고 있다고 하여 불안해서요,,ㅠㅠ

진료보고 상태에 따라 빠른 수술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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