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수술 전 변비가 있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요즘 식사량이 적지는 않는가요? 대개는 이때쯤이면 완전히 회복되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식이섬유의 섭취가 줄어서 변의 양이 줄어들게 되지요. 물론 굵기도 가늘어지고요. 치열은 수술 후 재발이 없는 질환이므로 아프거나 피가 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변비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러므로 홈페이지 예방과 검사편의 변비예방 생활 수칙을 참고하시고, 병원에는 언제든지 한 번 방문하세요. 인테넷상담으로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데에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1월에 이 병원에서 치열 수술을 했는데요.
>수술 후 통증도 거의 없이 완치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한 1주일 전부터 변이 가늘고 (참고로 그 전에는 변이 굉장히 굵었읍니다. 내가봐도 놀랄정도로)변을 보고 난 뒤에도 조금은 항문을 조이면 뭔가 묵직 한거 같이 개운하지 않네요.또 항문이 조금 가려운 거 같아요.
>그리고 방귀가 굉장히 많이 나오네요.
>변을 볼때 아프거나 힘들진 않아요.
>자고 일어나면 바로 화장실을 찾을 정도니까요.
>다시 병원을 방문해야할지
>선생님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