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귀하의 경우에는 정확한 것은 진찰을 해봐야 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젊은 주부에게서 올 수 있는 치열일 가능성이 있군요. 급성의 경우에는 수술 보다는 보존적 요법이 효과적입니다. 일단 좌욕을 하시고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하면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십시오.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가까운 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싶군요. 감사합니다.

>첫아이 낳은지 만2년된 31세의 주부입니다.
>한 1-2주 전부터 변을 보는데 오른쪽 항문쪽이 아프면서 힘을 주면 피도 조금 나는데 이후에는 더이상 피는 없습니다.
>단순한 변비증상인지 아님 치질의 시초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애낳고 치질 잘 걸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게 온게 아닌가 싶어 걱정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