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항병원입니다.

장 유착증의 경우에는 장끼리 붙어있는 경우도 있고, 다른 장기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혹은 복벽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지요. 즉, 장이 다른 부위에 유착되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복강내에 있는 장은 후복막에 원래 붙어있는 부위와 아무곳에도 붙어 있지 않는 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장 운동에 의해서 유착된 부위가 고정점으로 작용하여 장이 꼬일 수도 있지요. 그리고, 장 유착이 심해서 페쇄증상을 보일 수도 있고요. 이때는 약 48시간 정도 금식과 더불어 비위관을 이용하여 감압을 시켜줍니다. 48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하기도 하지요. 혹은 그 중간에도 생체리듬이 흔들리는 사인이 있으면 바로 수술을 하지요. 물론 유착된 상태로 평생 아무 문제 없이 지내는 수도 있습니다.
장유착이 있는 경우에는 일의 양보다는 식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과식이나 급하게 식사를 하시는 것을 피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끼리 붙은것을 이야기하는것을 이야기하는것을 이야기하는건지 른복막의 장기와 붙은것을 이야기하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장유착증의 치료 방법이나 음식이나 운동으로 좀더 낳아질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
>또 을하다가 아파서 그만뒀느데 일을 다시하면 장유착증이 더심해지거나 일을하므로인해 어떠한 피해가 옵니까.
>그리고 장유착증이 지나면 장폐색증이 돼는겁니까?
>만약 장폐색증이 맞다면 그 장폐색증은 어떤 치료방법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자세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